`K팝 스타`의 `반전 사나이` 이승훈이 또 한 번의 반전을 만들어내며 Top5에 진출했다.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 스타` 18회 분에서는 TOP6 이승훈,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박제형, 백아연이 지난 일주일 동안의 SM-YG-JYP 특급 시스템 속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 TOP6는 자신의 최강점을 살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양보 없는 불꽃 경합이 펼쳐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 이승훈은 처음으로 심사위원 3명 모두에게 90점 이상을 받아내며 자신의 최고점인 276점을 기록, 박지민과 동점으로 심사위원 평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YG의 전폭적인 집중 관리를 받은 이승훈은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통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녹여낸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진영은 "마음 속에 벽이 있었다. 랩이나 보컬 실력이 부족해 항상 89점이 최고점이라고 생각했다"며 "신나게 봤다. 진심도 있었고 짜임새도 있었다"고 평했다.
양현석은 "YG 스태프들이 붙어서 하루도 안 거르고 새벽까지 해도 빠듯한 시간이었는데 그 전에 아무런 도움도 없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놀랍다"며 그동안 홀로 무대를 준비했던 이승훈을 격려했다.
그런가하면 `K팝 스타`는 5차 생방송에서 살아남은 TOP5의 SM, YG, JYP 캐스팅 결과도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MERCY` 같은 무대를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이하이를 캐스팅하는가 하면, "일주일 내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참가자"라는 이미쉘을 캐스팅했다. 보아는 "기복이 없는 친군데 요즘 기복이 많아졌다"며 백아연을 지명, SM의 초특급 시스템 속에서 재탄생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 양현석은 "우연인가요? 인연인가요?"라는 발언을 하며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박지민과 이승훈을 캐스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K팝 스타` 6차 생방송에서는 SM, YG, JYP으로 캐스팅된 TOP5 백아연, 이미쉘, 이하이, 이승훈, 박지민이 TOP4로 진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낼 예정이다. (사진 = K팝스타` 캡처)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 스타` 18회 분에서는 TOP6 이승훈,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박제형, 백아연이 지난 일주일 동안의 SM-YG-JYP 특급 시스템 속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 TOP6는 자신의 최강점을 살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양보 없는 불꽃 경합이 펼쳐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 이승훈은 처음으로 심사위원 3명 모두에게 90점 이상을 받아내며 자신의 최고점인 276점을 기록, 박지민과 동점으로 심사위원 평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YG의 전폭적인 집중 관리를 받은 이승훈은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통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녹여낸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진영은 "마음 속에 벽이 있었다. 랩이나 보컬 실력이 부족해 항상 89점이 최고점이라고 생각했다"며 "신나게 봤다. 진심도 있었고 짜임새도 있었다"고 평했다.
양현석은 "YG 스태프들이 붙어서 하루도 안 거르고 새벽까지 해도 빠듯한 시간이었는데 그 전에 아무런 도움도 없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놀랍다"며 그동안 홀로 무대를 준비했던 이승훈을 격려했다.
그런가하면 `K팝 스타`는 5차 생방송에서 살아남은 TOP5의 SM, YG, JYP 캐스팅 결과도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MERCY` 같은 무대를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이하이를 캐스팅하는가 하면, "일주일 내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참가자"라는 이미쉘을 캐스팅했다. 보아는 "기복이 없는 친군데 요즘 기복이 많아졌다"며 백아연을 지명, SM의 초특급 시스템 속에서 재탄생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 양현석은 "우연인가요? 인연인가요?"라는 발언을 하며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박지민과 이승훈을 캐스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K팝 스타` 6차 생방송에서는 SM, YG, JYP으로 캐스팅된 TOP5 백아연, 이미쉘, 이하이, 이승훈, 박지민이 TOP4로 진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낼 예정이다. (사진 = K팝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