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비율 확대를 놓고 서울시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강남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개포 주공1단지는 현재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로 위임돼 검토 중인 개포 주공2,3,4단지와 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과 함께 소위원회 논의를 거쳐 재상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개포 주공1단지는 현재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로 위임돼 검토 중인 개포 주공2,3,4단지와 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과 함께 소위원회 논의를 거쳐 재상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