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들썩', 미사일발사·핵실험 계획 추진 영향

입력 2012-04-09 09:20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초반 방산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0분 현재 방산용 전원공급기 업체 빅텍은 지난주 금요일(6일)보다 11.82% 뛴 3천170원에 거래중입니다.

방산업체 스페코는 11.06%, 전술통신 장비 생산업체 휴니드도 9.50%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9일) 한 언론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을 했던 지난 2009년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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