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슈터, "프랑스 대선까지 보수적 시각 필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인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은 오는 16일(월) 투자자의 생각의 틀을 깨고 수익으로 이어질수 있는 온라인교육 <원탁의 기사 종합반 - 예술적 분석 및 현명한 투자자>를 오픈한다.

박 팀장은 미국 증시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 이유로 공장 가동률은 78 수준까지 올라섰고 이를 운용하기 위한 인력이 재배치되고 있으며 선거의 해를 맞아 정부 측의 해고도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체 제조업에서 사용하는 연료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천연가스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의 영향과 버냉키의 적극적인 부양의지에 힘입어 당분간 미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가 유지될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4월 22일 프랑스 대선에서 사르코지가 패배하거나 혹은 승리하더라도 올랑드 후보와의 격차가 크지 않다면 유로존은 잠시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막강한 유동성이 뒷받침되고 있어 조정이 오더라도 큰 폭의 하락은 없겠지만 유로존 합의의 근본을 흔들 수 있는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소간의 보수적 관점의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문환 팀장의 온라인교육 <원탁의 기사 종합반>은 오는 4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3개월 동안 총 41강의로 진행되는데, 투자자가 반드시 숙지해야할 부도패턴과 상승패턴,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강의 등 모두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료는 90만원이다.

이번 강의 오픈기념으로 개강일(4월16일)에 공개 강의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매주 오후 3시 10분부터 한국경제TV 전문가방송 와우넷(www.wownet.co.kr)으로 온라인 교육에 참여 가능하다. 추가 혜택으로는 수강 종료 후 한 달간 녹화방송 무료보기와 박문환 팀장 VIP 전문가방송 할인도 가능하다.

신개념 온라인 교육인 <원탁의 기사 종합반> 수강 및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문의는 와우넷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