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GS홈쇼핑에 대해 중국시장 재진출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해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국 홈쇼핑 시장은 연평균 최소 26%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유통시장 개방으로 전국유통망을 가진 홈쇼핑 위주로 고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또 "GS홈쇼핑이 중국 홈쇼핑 3위 업체인 차이나홈쇼핑의 지분 20%를 취득했다"면서, "이 업체는 전국유통망과 소비수요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