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3종 종상향 임박‥소형비율 높아 허가 유력

입력 2012-04-17 16: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만가구 이상 매머드급 재건축을 추진중인 둔촌주공이 3종 종상향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둔촌주공 아파트가 2종에서 용적률 300%까지 허용하는 3종으로 종상향하는 안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접수된 내용을 보면 현재 5,930가구 규모의 둔춘주공 아파트를 3종 상향을 통해 1만 1,245가구를 건립한다는 겁니다.

조합측은 "현재 둔촌주공아파트의 소형 주택은 1290가구로, 이는 시가 최근 개포지구에 권고했던 소형주택 50 재공급룰을 훌쩍 넘는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또, 종상향 조건인 문화시설 기부채납을 위해 여성문화회관과 사회복지시설을 기부채납하는 안도 포함됐습니다.

따라서 다음달 중 열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둔촌주공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가락시영에 이어 두번째 종상향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