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이닉스를 비롯해 일본 엘피다 반도체 인수전에 참여한 업체들이 약 1000억~1500억엔(약 1조4000억~2조원)의 출자 등을 제안했다고 일본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22일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미국·중국의 투자펀드 연합 3개 진영은 최대 1500억엔의 자금 지원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3개 진영은 또 당초 매각할 계획이었던 히로시마현과 아키타현 공장을 매각하지 않고 보유한 상태로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