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가 유럽 불안감이 다소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어제(24일)보다 1.31% 오른 30만8천500원에 거래중입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4%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조선주는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가 불거지며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제(24일) 네덜란드가 마르크 뤼테 총리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26억달러 규모의 국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