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해외발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 월요일(4월30일)보다 12.18포인트(0.61%) 오른 1994.17로 거래를 시작하면서 2000선 회복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미국 제조업 지수가 크게 개선된데다 중국 제조업 경기가 다시 확장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개인이 5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35억원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 역시 600억원 넘게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은 홀로 200억원 내다팔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에 빨간불이 들어온 가운데 운송업종이 2% 넘게 뛰었고 인터넷과 운송장비, 섬유의류 업종이 1%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 시작과 동시에 141만5천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연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현대중공업이 1%넘게 오르면서 9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LG화학 역시 2% 넘게 오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출발이 좋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 월요일보다 1.93포인트(0.40%) 상승한 480.82로 장을 열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억원, 9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업종이 3% 가까이 오르고 있고, 섬유의류와 인터넷업종도 1% 후반대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대장주 셀트리온과 다음이 1% 넘게 상승중이고 서울반도체와 안랩도 강세입니다.
한편 새벽에 마감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5.69포인트(0.50%) 오른 1만3279.32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7.91포인트(0.57%) 뛴 1405.82를, 나스닥지수도 4.08포인트(0.13%) 상승한 3050.44로 종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1일)보다 1.9원 내린 1128.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 월요일(4월30일)보다 12.18포인트(0.61%) 오른 1994.17로 거래를 시작하면서 2000선 회복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미국 제조업 지수가 크게 개선된데다 중국 제조업 경기가 다시 확장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개인이 5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35억원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 역시 600억원 넘게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은 홀로 200억원 내다팔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에 빨간불이 들어온 가운데 운송업종이 2% 넘게 뛰었고 인터넷과 운송장비, 섬유의류 업종이 1%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 시작과 동시에 141만5천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연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현대중공업이 1%넘게 오르면서 9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LG화학 역시 2% 넘게 오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출발이 좋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 월요일보다 1.93포인트(0.40%) 상승한 480.82로 장을 열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억원, 9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업종이 3% 가까이 오르고 있고, 섬유의류와 인터넷업종도 1% 후반대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대장주 셀트리온과 다음이 1% 넘게 상승중이고 서울반도체와 안랩도 강세입니다.
한편 새벽에 마감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5.69포인트(0.50%) 오른 1만3279.32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7.91포인트(0.57%) 뛴 1405.82를, 나스닥지수도 4.08포인트(0.13%) 상승한 3050.44로 종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1일)보다 1.9원 내린 1128.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