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2분기부터 성장성과 수익성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7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어제(2일)보다 4.10% 뛴 1만3천950원에 거래중입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2분기부터 큰 폭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동사의 주력인 오피스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최근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도 축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이어 "한컴이 지난 4월 24일부터 아이패드용 모바일 오피스 판매를 시작했다"며 "일반적으로 애플 앱스토어 최대 매출 상위 순위는 모바일 게임들이었는데 동사가 최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컴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2011년부터 내년까지 연평균 EPS(주당순이익) 증가율도 51.8%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무차입 경영과 풍부한 현금 보유 등으로 최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소속부 정기심사에서 동사를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승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전 9시 37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어제(2일)보다 4.10% 뛴 1만3천950원에 거래중입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2분기부터 큰 폭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동사의 주력인 오피스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최근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도 축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이어 "한컴이 지난 4월 24일부터 아이패드용 모바일 오피스 판매를 시작했다"며 "일반적으로 애플 앱스토어 최대 매출 상위 순위는 모바일 게임들이었는데 동사가 최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컴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2011년부터 내년까지 연평균 EPS(주당순이익) 증가율도 51.8%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무차입 경영과 풍부한 현금 보유 등으로 최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소속부 정기심사에서 동사를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승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