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유인나 "실제 사귀나?"..거품 손키스·자석 눈빛 '애틋'

입력 2012-05-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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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28)와 유인나(30)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지현우와 유인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송재정 작가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연기에 대해 "아직 방송 초반이지만,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줘도 모자를 정도로 두 사람 연기에 매우 만족한다"고 전하며 "남녀주인공을 보면서 이렇게 가슴이 설레기가 쉽지 않은데, 작가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줄 만큼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 "극 전개가 빠른 편이라 시공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될까 걱정했지만, 서로를 바라로는 두 사람의 눈빛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될 정도로 매우 훌륭하게 소화해주고 있다"며 "특히 유인나가 지현우에게 한 눈에 반한 후 사랑스럽게 그를 바라보는 눈빛 연기는 정말 마음에 쏙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병수 감독은 "지현우씨는 본인이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이고, 유인나씨는 첫 주연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열정이 대단해서, 한컷 한컷 재미있게 촬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밤샘 촬영에도 분위기가 매우 좋다"며 "100점 만점 중 100점 이상의 연기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이 들어갈 때, 둘이 사귀면 좋겠다고 농담 할 정도로 실제로 본 두 사람은 정말 잘 어울렸다"며 "연기하는 동안에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야 좋은 그림이 나온다고 늘 주문을 하기도 하는데, 최근에 두 사람이 스캔들이 난 걸 보니 실제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돼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는 실제 연인이라고 할 정도로, 최상의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한편, 16부작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로 액션사극과 코믹멜로 두 장르를 담아내며, 타임슬립 드라마의 묘미를 선사했다는 평과 함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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