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전(前) 소속사 사장이자 가수 이승환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박신혜는 3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전 소속사 드림팩토리 대표였던 이승환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속마음을 전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을 닫아야만 했던 드림팩토리. 이렇게 첫 둥지를 떠난 박신혜는 앞길에 대한 막막감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박신혜는 이승환을 `삼촌`이라 부르며 "지금의 박신혜가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 삼촌의 도움이 있었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삼촌에게 자랑스러운 조카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되겠다. 조만간에 만나요!"라는 등 애교섞인 모습으로 영상편지를 마무리 했다.
한편 박신혜는 `한류퀸` 박신혜는 4월17일 홍콩 프로모션을 통해 홍콩 현지 팬들 뿐 아니라 각 홍콩 언론에 집중적으로 보도되며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박신혜는 3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전 소속사 드림팩토리 대표였던 이승환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속마음을 전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을 닫아야만 했던 드림팩토리. 이렇게 첫 둥지를 떠난 박신혜는 앞길에 대한 막막감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박신혜는 이승환을 `삼촌`이라 부르며 "지금의 박신혜가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 삼촌의 도움이 있었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삼촌에게 자랑스러운 조카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되겠다. 조만간에 만나요!"라는 등 애교섞인 모습으로 영상편지를 마무리 했다.
한편 박신혜는 `한류퀸` 박신혜는 4월17일 홍콩 프로모션을 통해 홍콩 현지 팬들 뿐 아니라 각 홍콩 언론에 집중적으로 보도되며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