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재개발원이 1년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늘(9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1993년 오픈하고 지난해 정용진 부회장의 직접 지시로 재단장 공사에 들어간 신세계 인재개발원은 이번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강의실 16개, 2인 1실 숙소 81개실 규모로 재개원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인터넷 선과 종이, 필기구가 필요없는 최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했다"며 "건물 전체에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클라우딩 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숙소 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존을 호텔급으로 마련하고 층별로 스타벅스 수준의 휴게 라운지와 카페테리아를 조성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이곳에서 소비트렌드 분야의 최고의 명장을 의미하는 `신세계 고객전문가`를 본격적으로 양성할 계획입니다.
1993년 오픈하고 지난해 정용진 부회장의 직접 지시로 재단장 공사에 들어간 신세계 인재개발원은 이번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강의실 16개, 2인 1실 숙소 81개실 규모로 재개원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인터넷 선과 종이, 필기구가 필요없는 최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했다"며 "건물 전체에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클라우딩 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숙소 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존을 호텔급으로 마련하고 층별로 스타벅스 수준의 휴게 라운지와 카페테리아를 조성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이곳에서 소비트렌드 분야의 최고의 명장을 의미하는 `신세계 고객전문가`를 본격적으로 양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