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41)를 두고 극중 남편 유준상(43)과 그녀의 실제 남편 김승우(43)의 신경전이 화제입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MC 김승우는 게스트로 출연한 유준상에게 "(드라마에서) 좀 진한 장면들이 많이 있더라" 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또 김승우는 김남주와 한창 신혼 분위기인 유준상에게 "결혼 생활 어떠세요?" 묻자, 유준상이 "아주 좋습니다" 라며 김승우를 놀리는 듯 대답했고, 이에 "열 받는데" 라고 중얼거리는 김승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한 홍은희(32)는 김승우와 함께 김남주와 유준상의 극중 애정행각을 두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승승장구` 방송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MC 김승우는 게스트로 출연한 유준상에게 "(드라마에서) 좀 진한 장면들이 많이 있더라" 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또 김승우는 김남주와 한창 신혼 분위기인 유준상에게 "결혼 생활 어떠세요?" 묻자, 유준상이 "아주 좋습니다" 라며 김승우를 놀리는 듯 대답했고, 이에 "열 받는데" 라고 중얼거리는 김승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한 홍은희(32)는 김승우와 함께 김남주와 유준상의 극중 애정행각을 두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승승장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