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핑TV 29만9천원에 1만대 판매

입력 2012-05-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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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11번가는 ‘쇼킹TV 32인치(HD LED TV)’ 1만대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PB(자체상표) TV 유통에 나섭니다.

11번가는 ‘쇼킹TV 32인치’ 5000대를 10일부터 29만 9000원에 판매(배송비 별도)하며, 5천대가 완판되고 나면 2차로 남은 5천대를 같은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쇼킹TV’는 11번가가 국내 TV제조사 ‘엘디케이’와 공동으로 기획 생산해 유통하고 있는 저가형 TV로, HDMI 입력단자 3개와 USB 단자 1개를 갖추고 있으며 스캔방식은 60Hz입니다.

10W+10W의 서라운드 스피커가 내장돼 실감나는 음질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대우일렉을 통해 전국 170여 개 지점에서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상 A/S 기간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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