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치어리더, 외모는 20대 동안.. 미국 '발칵'

입력 2012-05-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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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치어리더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텍사스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오디션에 55세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섹시한 할머니 샤론 시몬스가 참가해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날 오디션에서 핑크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샤론 시몬스는 요염한 몸놀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비키니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튼튼한 몸매는 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다. 미모 또한 우월해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을 정도다.

샤론 시몬스는 미국 텍사스에서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미모다”, “할머니라고 누가 믿을까?”,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샤론 시몬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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