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람보르기니, 부가티.... 시대를 초월하는 슈퍼카의 유지비는 1년에 얼마나 들어갈까?
이들 슈퍼카 유지비를 추정한 글이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 화제다.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 게시판에 닉네임 `바부드림`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Lamborghini Gallardo LP 560-4)를 기준으로 유지비를 소개했다.
세금은 배기량 5,204cc x 220 (2001cc이상은 100cc당 220원씩) x 1.3 (교육세 30%) = 148만7천원으로 계산된다.
보험은 슈퍼카를 받아주는 보험사를 찾기 힘들지만 보험가입자의 나이와 운전과 사고경력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매월 60만원으로 추정해 연간 720만원으로 봤다. 연간 관리 비용은 엔진오일 5W-40 9.5리터와 오일필터(62만원), 매뉴얼 트랜스미션 오일과 디퍼렌셜 오일(79만 5천원), 쿨런트 안티 프리즈 7개 사용(54만원), 브레이크 오일(27만원), 에어콘 필터(42만원) 등 모든 부품 및 공임비를 포함해 연간 3,000Km를 주행했을 경우 합계 210만원3천원이 나왔다. 타이밍 벨트 교환하면 674만원이 추가된다.
기름값은 1년에 3,0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월 148만원이 지출되고, 차량을 관리해주는 주차장 비용은 월 35~47만원에 차량 검사비 180만원이 더해진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는 2008년에 출시된 모델로 차량 가격만 3억9천500만원에 차량 경량화에도 불구하고 리터당 연비는 6.5Km에 불과하다. 540마력에 제로백(0->100Km)은 3.7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375Km/h에 달하는 슈퍼카다.
결국 세금과 보험료, 관리비, 기름값, 주차비, 차량검사비를 합친 총 유지비는 무려 3천891만7천원이 나왔다. 게시자는 유지비는 최소비용으로 산정한 것이라면서 일반인이라면 키를 쥐여줘도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렸다. 하지만 멋진 차를 소유한고있다 해서 멋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자기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품고 있다면 그보다 무지한 것은 없다며 뼈있는 말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있어도 유지가 안되겠네요", "역시 후덜덜이었어"라며 일제히 혀을 내둘렀다.
이들 슈퍼카 유지비를 추정한 글이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 화제다. 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 게시판에 닉네임 `바부드림`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Lamborghini Gallardo LP 560-4)를 기준으로 유지비를 소개했다.
세금은 배기량 5,204cc x 220 (2001cc이상은 100cc당 220원씩) x 1.3 (교육세 30%) = 148만7천원으로 계산된다.
보험은 슈퍼카를 받아주는 보험사를 찾기 힘들지만 보험가입자의 나이와 운전과 사고경력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매월 60만원으로 추정해 연간 720만원으로 봤다. 연간 관리 비용은 엔진오일 5W-40 9.5리터와 오일필터(62만원), 매뉴얼 트랜스미션 오일과 디퍼렌셜 오일(79만 5천원), 쿨런트 안티 프리즈 7개 사용(54만원), 브레이크 오일(27만원), 에어콘 필터(42만원) 등 모든 부품 및 공임비를 포함해 연간 3,000Km를 주행했을 경우 합계 210만원3천원이 나왔다. 타이밍 벨트 교환하면 674만원이 추가된다.
기름값은 1년에 3,0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월 148만원이 지출되고, 차량을 관리해주는 주차장 비용은 월 35~47만원에 차량 검사비 180만원이 더해진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는 2008년에 출시된 모델로 차량 가격만 3억9천500만원에 차량 경량화에도 불구하고 리터당 연비는 6.5Km에 불과하다. 540마력에 제로백(0->100Km)은 3.7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375Km/h에 달하는 슈퍼카다.
결국 세금과 보험료, 관리비, 기름값, 주차비, 차량검사비를 합친 총 유지비는 무려 3천891만7천원이 나왔다. 게시자는 유지비는 최소비용으로 산정한 것이라면서 일반인이라면 키를 쥐여줘도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렸다. 하지만 멋진 차를 소유한고있다 해서 멋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자기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품고 있다면 그보다 무지한 것은 없다며 뼈있는 말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있어도 유지가 안되겠네요", "역시 후덜덜이었어"라며 일제히 혀을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