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증권가 호평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33분 현재 SK C&C는 어제(10일)보다 3.89% 뛴 9만6천100원에 거래중입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의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며 "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공공부문 시스템통합(SI)사업 참여 제한에 따른 매출 감소는 SK하이닉스 등 운영체제(OS) 사업 신규고객 확대로 상쇄될 수 있고 최근 인수한 엔카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전 9시33분 현재 SK C&C는 어제(10일)보다 3.89% 뛴 9만6천100원에 거래중입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의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며 "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공공부문 시스템통합(SI)사업 참여 제한에 따른 매출 감소는 SK하이닉스 등 운영체제(OS) 사업 신규고객 확대로 상쇄될 수 있고 최근 인수한 엔카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