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올란도·캡티바 앞세워 오토캠핑 시장 공략

한국지엠이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12일과 13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휴림 가족 오토캠핑장에서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K2와 함께하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토캠핑 행사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 가족을 선정, 진행됐습니다.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가 진행하는 쉐보레 말리부, 캡티바 시승 이벤트와 주야간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오토캠핑 매니아들에게 유용한 오프로드 주행시범과 안전운전 요령을 소개하는 등 오토캠핑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는 주행성능, 안정적인 승차감,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춰 가족 단위의 오토캠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며, “자연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쉐보레 RV차량의 다재다능한 성능을 만끽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쉐보레 올란도는 가족 여행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성능과 세단의 정숙성,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ALV이며, 캡티바는 유로5 친환경 디젤 엔진과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파워풀한 주행 성능 및 정숙성, 편의 안전 사양을 갖춘 SUV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한국지엠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