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덕전자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어제보다 3.7%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덕전자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706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86.3% 증가한 19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가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휴대폰ㆍ통신장비 매출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갤럭시S3 출시 효과로 6월 이후에도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