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페이스북 상장으로 국내 인터넷 업체 가치가 부각될 것이고 전망했습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국내 인터넷 업체에게 페이스북은 경쟁자이지만 그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 유선 SNS 페이지뷰에서 페이스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4월 기준 12.4%로 네이버의 45.5%와 다음의 30.7%에 비해 격차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페이스북 페이지뷰는 4월 기준으로 네이버와 다음의 전체 페이지뷰 대비 각각 7.2%와 11.5%에 그치고 있어 경쟁자로서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페이스북 상장으로 SNS를 중심으로 한 국내 인터넷 업체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에서 SNS 가치 재평가는 주로 모바일을 중심으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NHN은 라인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소셜 디스플레이 광고와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다음은 모바일 메신저인 마이피플을 통해 선두 사업자인 카카오톡을 일정부분 추격할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국내 인터넷 업체에게 페이스북은 경쟁자이지만 그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 유선 SNS 페이지뷰에서 페이스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4월 기준 12.4%로 네이버의 45.5%와 다음의 30.7%에 비해 격차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페이스북 페이지뷰는 4월 기준으로 네이버와 다음의 전체 페이지뷰 대비 각각 7.2%와 11.5%에 그치고 있어 경쟁자로서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페이스북 상장으로 SNS를 중심으로 한 국내 인터넷 업체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에서 SNS 가치 재평가는 주로 모바일을 중심으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NHN은 라인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소셜 디스플레이 광고와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다음은 모바일 메신저인 마이피플을 통해 선두 사업자인 카카오톡을 일정부분 추격할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