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페이스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첫 날 거래를 마친 가운데 페이스북 사용자 동향을 분석한 자료가 화제다.
20일 CNN 인터넷판은 페이스북 이용자의 평균 나이는 38세, 매주 6시간33분을 사이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또 평균 `친구` 수는 229명이고 이 가운데 고교 동창(20%)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친인척(12%), 직장동료(10%), 대학동창(9%) 등이 차지했다. 이용자들은 한 달 평균 7명의 친구를 새로 만들고 친구 요청의 80%를 수락했다. 이용자의 15%는 매일 상태 업데이트를 하고 22%는 다른 이용자의 상태에 의견을 남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9억100만명의 이용자 가운데 미국인이 1억5천7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4천630만명), 인도(4천580만명), 인도네시아(4천200만명), 멕시코(3천320만명) 등의 순서였다. 남녀의 비율은 여성이 58%로 남성 42%보다 많았고, 여성은 한 달에 상태 업데이트를 21건 하는데 비해 남성은 6건에 그치는 등 여성이 페이스북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은 지난 18일 나스닥시장에서 주당 38달러에 첫 거래에 들어갔지만 0.61% 상승하는데 그쳐 체면을 구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20일 CNN 인터넷판은 페이스북 이용자의 평균 나이는 38세, 매주 6시간33분을 사이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또 평균 `친구` 수는 229명이고 이 가운데 고교 동창(20%)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친인척(12%), 직장동료(10%), 대학동창(9%) 등이 차지했다. 이용자들은 한 달 평균 7명의 친구를 새로 만들고 친구 요청의 80%를 수락했다. 이용자의 15%는 매일 상태 업데이트를 하고 22%는 다른 이용자의 상태에 의견을 남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9억100만명의 이용자 가운데 미국인이 1억5천7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4천630만명), 인도(4천580만명), 인도네시아(4천200만명), 멕시코(3천320만명) 등의 순서였다. 남녀의 비율은 여성이 58%로 남성 42%보다 많았고, 여성은 한 달에 상태 업데이트를 21건 하는데 비해 남성은 6건에 그치는 등 여성이 페이스북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은 지난 18일 나스닥시장에서 주당 38달러에 첫 거래에 들어갔지만 0.61% 상승하는데 그쳐 체면을 구겼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