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닥터] 기술전수부터 창업컨설팅까지, '디자이너케익'

슈가크래프트는 설탕에 젤라틴을 섞어 꽃과 케이크를 비롯한 각종 장식품을 만드는 공예로

유럽에서는 이미 파티 문화와 함께 발달돼 있다.

김지혜 원장은 슈가크래프트를 주문 제작하고, 슈가크래프트 관련 기술을 가르치고 있는

슈가크래프트 전문 매장 겸 아트 스쿨 `디자이너 케익`을 운영하고 있다.

`디자이너 케잌`은 천만 원의 소자본으로 창업해 연매출 20억 원을 달성한 매장으로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전문브랜드 최초로 백화점에 입점,

도구 브랜드 창설, 잡지 제작, 커뮤니티 운영,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김지혜 원장은 이곳에서 고객들의 슈가 케이크를 주문 제작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플라워 슈가 케이크, 모델링 슈가 케이크, 아이싱 슈가 케이크 등의 슈가크래프트 기술을 1:1: 맞춤 교육 방식으로

전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졸업생들의 창업 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는 김지혜 원장.

그녀의 전하는 슈가크래프트 전문점 창업 노하우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

디자이너 케익 02.762.8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