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효과로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B&S) 오픈베타테스트(OBT)가 다음달 21일부터 시작된다"면서 "활력시스템 폐지를 결정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OBT는 2주 정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7월초부터 정식 상용화에 따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또한 3차 비공개테스트(CBT) 기간 동안 유저들의 불만을 야기한 활력시스템을 전격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2분기 실적은 기존 게임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인건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부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분기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7%로 예상한다"며 "그러나 하반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출시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B&S) 오픈베타테스트(OBT)가 다음달 21일부터 시작된다"면서 "활력시스템 폐지를 결정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OBT는 2주 정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7월초부터 정식 상용화에 따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또한 3차 비공개테스트(CBT) 기간 동안 유저들의 불만을 야기한 활력시스템을 전격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2분기 실적은 기존 게임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인건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부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분기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7%로 예상한다"며 "그러나 하반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출시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