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 한양아파트와 삼호가든3차아파트의 재건축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반포동 한양아파트와 삼호가든3차아파트의 주택재건축 법정상한용적률 결정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양아파트는 용적률을 169.87%에서 282.77%로 높이고 최고 34층, 775세대로 짓는 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이중 60㎡미만 주택은 120세대(임대주택 105세대), 60~85㎡이하 주택은 199세대, 85㎡초과 주택은 456세대로 계획했습니다.
삼호가든3차의 경우 용적률을 178.17%에서 299.51%로 높이고 최고 34층, 전용 60㎡이하 주택 152세대(임대주택 134세대), 60~85㎡이하 311세대, 85㎡초과 289세대 등 총 752세대로 계획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소위원회에서 이 두 아파트의 법정상한용적률 변경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며 ‘보류’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반포동 한양아파트와 삼호가든3차아파트의 주택재건축 법정상한용적률 결정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양아파트는 용적률을 169.87%에서 282.77%로 높이고 최고 34층, 775세대로 짓는 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이중 60㎡미만 주택은 120세대(임대주택 105세대), 60~85㎡이하 주택은 199세대, 85㎡초과 주택은 456세대로 계획했습니다.
삼호가든3차의 경우 용적률을 178.17%에서 299.51%로 높이고 최고 34층, 전용 60㎡이하 주택 152세대(임대주택 134세대), 60~85㎡이하 311세대, 85㎡초과 289세대 등 총 752세대로 계획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소위원회에서 이 두 아파트의 법정상한용적률 변경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며 ‘보류’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