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 도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와 함께 중형 세단 시장을 주도해온 혼다 `어코드` 신형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사이트인 오토블로그(Autoblog)는 31일(현지시간) 2013년형 혼다 어코드 스포츠 트림의 스파이샷을 보도했다.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어코드 쿠페`를 공개했던 혼다는 중형 세단 시장에서 현대와 도요타, 포드 등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해왔다.
오토블로그는 "새로 출시될 어코드가 혼다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위장막으로 보호된 만큼 구체적인 제원은 알 수 없지만 도요타 신형 캠리의 크기에 4,6기통 엔진에 CVT 변속기를 장착하게 될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추세인 엔진 다운사이징 없이 혼다는 연비 개선에 집중할 것이며 어코드의 변형모델인 `크로스투어`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오토블로그는 덧붙였다. (사진 = 오토블로그)
자동차 전문사이트인 오토블로그(Autoblog)는 31일(현지시간) 2013년형 혼다 어코드 스포츠 트림의 스파이샷을 보도했다.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어코드 쿠페`를 공개했던 혼다는 중형 세단 시장에서 현대와 도요타, 포드 등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해왔다.
오토블로그는 "새로 출시될 어코드가 혼다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위장막으로 보호된 만큼 구체적인 제원은 알 수 없지만 도요타 신형 캠리의 크기에 4,6기통 엔진에 CVT 변속기를 장착하게 될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추세인 엔진 다운사이징 없이 혼다는 연비 개선에 집중할 것이며 어코드의 변형모델인 `크로스투어`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오토블로그는 덧붙였다. (사진 = 오토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