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부회장 보석… 4개월 뒤 1심 선고

입력 2012-06-01 15: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오늘 2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1일 "심리 진행과정과 일정 등을 봤을 때 도주나 증거인멸에 대한 우려가 없다"며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SK그룹은 "류머티스 관절염이 악화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보석을 신청했다"며 "건강악화와 더불어 증거자료에 대한 검찰조사가 끝난 점이 고려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12월 베넥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약 45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8월 말 피고인 신문이 끝나면 9월 말쯤 1심 선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