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셋 부품업체 파트론이 사상 최대 실적기대감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5분 현재 파트론은 어제(12일)보다 56.42% 뛴 1만1천600원에 거래중입니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1.7%, 92.1% 늘어나 사상 최대실적을 올렸다"며 "2분기 매출액은 131.7% 늘어난 1천805억원, 영업이익은 92.1% 증가한 173억원으로 추산돼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는 최대 고객사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판매량 급증과 지난달부터 갤럭시S2의 후속 전략 모델용 부품이 본격적으로 납품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후속 모델은 과거 갤럭시S와 갤럭시S2보다 선주문이 많은 상태로 시장 기대가 높고 실제로 부품주문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전 9시25분 현재 파트론은 어제(12일)보다 56.42% 뛴 1만1천600원에 거래중입니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1.7%, 92.1% 늘어나 사상 최대실적을 올렸다"며 "2분기 매출액은 131.7% 늘어난 1천805억원, 영업이익은 92.1% 증가한 173억원으로 추산돼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는 최대 고객사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판매량 급증과 지난달부터 갤럭시S2의 후속 전략 모델용 부품이 본격적으로 납품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후속 모델은 과거 갤럭시S와 갤럭시S2보다 선주문이 많은 상태로 시장 기대가 높고 실제로 부품주문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