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 점포 대행사장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혈액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를 진행합니다.
저소득층 혈액암 어린이 치료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대바자회는
남성의류, 생활가전, 영캐주얼 등 국내외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획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자선바자 수익금은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되며 행사 기간 중 현대백화점이 구매건수 당 천원씩 적립해 추가로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