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구한 5살 꼬마, 갓 태어난 아기를…

입력 2012-06-21 18:38   수정 2012-06-21 18: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동생 구한 5살 꼬마아이의 사연이 화제다.

15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은 노팅엄셔 맨스필드에 사는 5살 소년 조비 그레이브스는 어머니 캘리(28)의 갑작스런 출산에 침착하게 대응해 갓 태어난 동생 할리 제이를 구했다고 보도했다.



출산을 앞둔 캘리는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진통을 겪었다. 하지만 주위에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은 없었다고. 이때 함께 있던 아들 조비는 우선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한 뒤 뜨거운 수건으로 태어난 동생을 받아냈다.

하지만 갓태어난 동생의 목에 탯줄이 감겨 있어 질식사로 이어질 순간, 조비 당황하지 않고 탯줄을 침착하게 풀어내 생명을 구해냈다.

캘리는 "조비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면서 조비를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