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외국인 선물 매도세로 30p 급락

코스피가 개장이후 3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22일)보다 32.63포인트 1.76%내린 1814.8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800억원, 매도세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은 200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은 2200억원 가까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늘어나면서 프로그램을 1500억원 넘게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상위 종목도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3%넘게 내리고 있고, 현대차와 포스코도 2%넘는 약세입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도 약세로 전환해 지난 금요일보다 1.07포인트 0.22%내린 484.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