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오픈마켓 최초로 저가 이동통신 서비스 `tplus`를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옥션은 "이번 서비스는 통화품질은 같아도 기본료는 평균 50%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tplus` 서비스의 기본요금은 5천500원과 1만1천원 두 종류로, 통화요금은 기본요금제별로 초당 1.8원과 1.3원이며 문자요금은 건당 15원입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추가로 100MB당 3천원의 데이터 요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옥션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선착순 1천명에게 기본료를 1년간 절반으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인치 옥션 휴대폰팀장은 "통화량이 적은 부모님이나 어린 자녀 등에게 유용한 서비스"라며 "KCT와 `평생 할인요금제` 등 다양한 할인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션은 "이번 서비스는 통화품질은 같아도 기본료는 평균 50%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tplus` 서비스의 기본요금은 5천500원과 1만1천원 두 종류로, 통화요금은 기본요금제별로 초당 1.8원과 1.3원이며 문자요금은 건당 15원입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추가로 100MB당 3천원의 데이터 요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옥션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선착순 1천명에게 기본료를 1년간 절반으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인치 옥션 휴대폰팀장은 "통화량이 적은 부모님이나 어린 자녀 등에게 유용한 서비스"라며 "KCT와 `평생 할인요금제` 등 다양한 할인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