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이 3분기 건설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건설기설연구원은 글로벌인프라포럼과의 공동조사를 통해 3/4분기 건설엔지니어링 경기실사지수(CESBI) 전망치가 84.7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는 건설연이 동시에 발표한 올 2분기 CESBI지수 76.7 보다는 늘었지만 여전히 100을 밑도는 수치로, 건설 기업들이 3분기에도 시장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CESBI는 설계와 감리 등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지수가 100 이상일 때는 긍정, 100 미만일 때는 부정적인 답변을 한 기업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건설기설연구원은 글로벌인프라포럼과의 공동조사를 통해 3/4분기 건설엔지니어링 경기실사지수(CESBI) 전망치가 84.7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는 건설연이 동시에 발표한 올 2분기 CESBI지수 76.7 보다는 늘었지만 여전히 100을 밑도는 수치로, 건설 기업들이 3분기에도 시장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CESBI는 설계와 감리 등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지수가 100 이상일 때는 긍정, 100 미만일 때는 부정적인 답변을 한 기업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