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 글로벌 채권플러스 펀드 출시

입력 2012-07-02 11:37  

우리자산운용이 우리 글로벌 채권플러스 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파생형]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글로벌 국고채·하이일드·이머징 투자등급 회사채 등 해외 채권형펀드에 분산투자하며, 순 자산의 20~50%를 달러헤알화 역외선물환에 투자해 환차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우리자산운용과 한국투자증권 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기존 이머징 현지통화 해외 채권투자가 고액투자자로 접근이 제한돼 있었던 것에 반해 소액 일반 투자자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입은 전국 한국투자증권(1544-5000) 지점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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