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 "엔화가치 과대평가"...일본경제에 타격

입력 2012-07-06 15: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일본의 엔화 가치가 과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6일 도쿄에서 가진 한 연설에서 "유럽 부채위기로 인해 일본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점은 엔화 가치가 상승압력을 받는 것"이라며 "엔화 강세는 수출 주도형 일본 경제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 엔화가 적당한 수준으로 과대평가된 상황이며 유럽 위기가 악화되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엔화가 더 큰 상승압력에 시달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IMF는 지난달에도 엔화 가치가 원래보다 고평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데이비드 립튼 IMF 전무는 "지금과 같이 유럽 때문에 급격한 자본 유입이 일어나는 때에는 시장개입을 통해 무질서한 움직임을 막을 수 있다"며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을 지지한느 발언을 하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