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방송, 글로벌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영역 넓혀

◈ 아름방송, 글로벌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영역 넓혀

『동남아 농어촌마을 희망심기 프로젝트』

성남시를 대표하는 케이블 방송인 아름방송 네트워크(대표: 박상영)는 7월 7일(토) 오후 1시 30분에 성남시청 산성누리홀에서 『동남아 농어촌마을 희망심기 프로젝트』 를 위한 ‘베트남 희망심기 봉사단’ (이하 “희망심기 봉사단”)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성남시에서 주최하고 성남시사회봉사후원에서 주관하며 아름방송,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월드휴먼브리지가 협력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7월 26일(목)~8월 1일(수)까지 6박 7일간, 베트남 하이퐁 싸진미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희망심기 봉사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는 아름방송 직원 봉사단과 아름방송 여성봉사단 및 아름방송 시민기자와 신구대학교 사진학과 학생이 포함되어 있다. 성남지역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던 아름방송 여성봉사단원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봉사와 참된 노력봉사에 앞장서게 된다.



성남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싸진미 초등학교는 노후화된 건물바닥 미장작업, 페인트작업, 화장실 개보수, 시청각실ㆍ도서관ㆍ식수대 설치 등이 절실히 필요한 곳으로 ‘희망심기 봉사단’은 열악한 동남아 농어촌마을의 개선 사업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

또한, 아름방송은 시민의 봉사정신 고취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동남아 농어촌마을 희망심기 프로젝트』의 모든 봉사활동을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해 추후 방영할 예정이다.

아름방송은 사회공헌의 참뜻이 지역 내에 널리 확산되고 시민참여의 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2기 아름방송 여성봉사단’, ‘The 착한가게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