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영장, 10억달러 들여 5년동안 건설  

입력 2012-07-08 13:13   수정 2012-07-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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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수영장 모습이 공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 트위스티드시프터는 남미 칠레 알가로보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에 위치한 세계 최대 수영장을 소개했다.

 

‘크리스탈 라군스 테크놀로지’라는 회사가 건설한 이 수영장은 건설기간만 약 5년이 걸렸으며 비용은 약 10억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세계 최대 수영장은 총 면적은 2만 4000평 정도로 최고 수심은 35m나 되고 길이만 1km를 넘는데 요트와 서핑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는 물론 수영장의 물은 바닷물을 여과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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