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일가 간에 경영권 분쟁 중인 동남합성이 미원상사그룹으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3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40분 현재 동남합성은 어제(10일)보다 8.20% 뛴 7만3천900원에 거래중입니다.
경영권을 둘러싼 현 경영진과 동남합성의 2대주주이자 업계 경쟁사인 미원상사의 경영권 참여 시도가 나타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동남합성은 지난해부터 창업주 일가 사이에 경영권 분쟁을 겪어왔습니다.
오전 9시40분 현재 동남합성은 어제(10일)보다 8.20% 뛴 7만3천900원에 거래중입니다.
경영권을 둘러싼 현 경영진과 동남합성의 2대주주이자 업계 경쟁사인 미원상사의 경영권 참여 시도가 나타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동남합성은 지난해부터 창업주 일가 사이에 경영권 분쟁을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