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5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동서발전은 9일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발행에 성공한 이번 글로벌 채권의 금리는 국내에서 발행한 미국 달러화 채권 중 사상 최저"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한 5억 달러의 채권은 5년 만기에 표면금리는 2.5로, 미국 5년물 국채 금리보다 1.95p 높습니다.
공사는 "발행대금을 차입금 상환과 당진화력 9, 10호기 건설 투자비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타 회사 발행금리(3.125)에 비교했을 때 178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채권을 발행할 때 선례가 돼 조달비용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서발전은 9일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발행에 성공한 이번 글로벌 채권의 금리는 국내에서 발행한 미국 달러화 채권 중 사상 최저"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한 5억 달러의 채권은 5년 만기에 표면금리는 2.5로, 미국 5년물 국채 금리보다 1.95p 높습니다.
공사는 "발행대금을 차입금 상환과 당진화력 9, 10호기 건설 투자비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타 회사 발행금리(3.125)에 비교했을 때 178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채권을 발행할 때 선례가 돼 조달비용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