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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논란’ 크리스, 지지부진한 검찰조사 중?

입력 2012-07-13 14:00  

성추문 논란을 겪었던 크리스가 현재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한 매체의 취재 결과 밝혀졌다.

한국에서 작곡가 및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크리스 고라이트리는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크리스는 팬카페를 통해 만난 여성들과의 성추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월 말에는 사기 및 협박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전 여자친구로부터 3천여만원을 편취했다는 것. 크리스는 당시 전 여자친구 모씨에게 3천여만을 빌린 뒤 갚지 않았으며 모씨가 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자 “가만주지 않겠다”며 협박했다.

크리스는 모씨에게 3천여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것은 시인했지만 “갚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모씨는 CBS에 “크리스가 소속사 스튜디오 근처에 있는 방을 얻어야 한다며 돈을 빌려놓고 다른 곳에 가계약을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모두 거짓이었다. 크리스는 고소를 취소하지 않으면 몸에 있는 수술자국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2차례에 걸쳐 크리스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출국은 금지됐지돼 조사를 받고 있지만 수사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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