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9%, 83.5% 성장했고, 특히 편의점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비 19% 증가한데다 미스터도넛 등 기타사업에서도 손실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증권은 GS리테일이 2분기 편의점 이익률 개선으로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편의점 성수기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편의점 부문은 예년보다 더운 날씨로 드링크 등 가공식품 판매가 호조를 보여 신규점 출점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을 상쇄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8.8% 성장한 622억원을 기록할 전망인데, 이 중 편의점 부문이 18%의 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4분기에는 B2B 영업관련 손실이 줄어들고 편의점부분 규모의 효과가 이어져 높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9%, 83.5% 성장했고, 특히 편의점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비 19% 증가한데다 미스터도넛 등 기타사업에서도 손실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증권은 GS리테일이 2분기 편의점 이익률 개선으로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편의점 성수기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편의점 부문은 예년보다 더운 날씨로 드링크 등 가공식품 판매가 호조를 보여 신규점 출점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을 상쇄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8.8% 성장한 622억원을 기록할 전망인데, 이 중 편의점 부문이 18%의 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4분기에는 B2B 영업관련 손실이 줄어들고 편의점부분 규모의 효과가 이어져 높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