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림 채널 한국직업방송’ 공공성 강화

입력 2012-07-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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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한국직업방송이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취업증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노동시장 미스매치 해소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직업방송은 이를 위해 공공서비스의 차별화 전략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입니다.



고용 노동부문의 정부정책과 추진사업 안내, 구인업체와 연계된 채용정보와 취업전략제공을 확대하는 동시에 취업전문가 구인자 재직근로자간 쌍방향 소통을 통한 직업정보 제공할 방침입니다.

청년구직자, 경력단절 주부, 준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을 늘리는 한편 중소기업 중소기업 성장과 재직근로자의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강좌도 확대했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직업관을 세우고 숙련기술인이 우대받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직업방송의 콘텐츠를 초중고 e-교과서용으로 제공하여 아동 청소년의 직업세계 이해와 올바른 직업관 확립에 기여한다는 중장기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한편 한국직업방송은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동 중 언제 어디서나 직업방송 시청 가능하며, TV는 물론 인터넷(다시보기 포함), 스마트폰 등 시청 가능한 매체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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