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쿨 라이브, 부천국제영화제 속기체험·관람 이벤트

◈ 넷스쿨 라이브, 부천국제영화제 속기체험·관람 이벤트 실시

속기교육의 명가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www.netlive.co.kr)가 아시아 최대의 장르 영화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현장속기 체험 및 개막영화 관람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화려한 스타들의 레드카펫 입장과 함께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선언,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심사위원단 소개와 제16회 PiFan 레이디인 배우 박하선의 인사말로 영화제의 화려한 문을 열었다. 이번 영화제는 총 47개국의 230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축하콘서트, 거리공연 등 현장감이 느껴지는 볼거리들이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가한 넷스쿨 라이브 예비속기사들은 현장속기 체험과 개막작인 ‘무서운영화’ 관람을 하며 선생님과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넷스쿨 라이브는 속기공부 스트레스를 훌훌 털면서 보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장속기 체험단 이벤트를 매월 실시하여 속기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국회 및 법원 등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속기사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 예비속기사들의 호응이 뜨겁다.

온라인 속기학원 ‘넷스쿨 라이브’의 박건 팀장은 “매월 예비 속기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단순히 속기교육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속기사가 되는데 있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시험방식이 바뀐 올해 속기사 국가자격증 시험에서도 단일 속기교육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합격자가 나온 만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올해 하반기 시험에서도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번 행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최근 방학을 맞이하여 자격증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나이나 학력 등 자격조건 제한 없이 법원 및 국회를 비롯해 검찰 등 다양한 관공서에서 일하는 속기공무원 등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속기사 자격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속기분야는 일반 자격증과 달리 실기시험만으로 실시되고 있어,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해 속기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여전히 오프라인 학원을 맹신하는 경우가 있어 속기사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적이다. 더불어 ‘넷스쿨 라이브’와 유사한 신생업체들이 마치 온라인 속기교육을 최초로 도입한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고 있어 지망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와 함께 ‘현장속기 체험단’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사)한국디지털영상속기협회에서는 속기에 관심이 있는 속기사 지망생들이 속기에 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 및 체험교육을 서울, 인천을 비롯해 대전, 부산 등 전국 각 지부에서 실시하고 있어 누구나 이용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