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인생 금빛 질주

입력 2012-08-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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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이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림픽에서 선수의 순위는 우리 삶과 크게 상관없을 것 같지만 우리 선수들의 국제경기 성적은 일상에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힘든 시절일수록 더 그렇다. 오래 전 우리들을 울리고 웃게 했던 메달 영웅들,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1984년 LA올림픽에서 레슬링 금메달을 딴 김원기선수는 은퇴 후 2011년 `엔에스하이텍`이라는 환경, 전기 계측 설비 생산, 납품하는 회사를 창립했다.

운동선수로서의 삶에서 사업의 길을 걷는 김원기 선수는 과연 그동안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복싱 입문 3개월 만에 우승을 하고 1년 만에 국가대표로 선발 돼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김광선선수.

1992, 1993년 세계챔피언 도전에서 실패한 뒤 은퇴해 1994년 `김광선 복싱체육관`을 개업해 현재 소상공인으로서의 삶을 걸어가고 있다.

현재까지도 영광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원기 · 김광선 선수의 유쾌한 수다를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엔에스하이텍 061.324.0576

김광선 복싱체육관 02.964.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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