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업체인 (주)신한이 하도급대금 4십억원을 미지급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신한이 지난 2008년 11월 `리비아 트리폴리 주택사업`의 설계를 명승종합에게 위탁하고서 하도급대금 40억1천1백만원과 지연이자를 기한내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또, 신한이 하도급대금 중 10억4천2백만원을 법정지급기일을 넘겨 지급하고도 초과기간에 대한 이자 5천6백만원을 주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지급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신한이 지난 2008년 11월 `리비아 트리폴리 주택사업`의 설계를 명승종합에게 위탁하고서 하도급대금 40억1천1백만원과 지연이자를 기한내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또, 신한이 하도급대금 중 10억4천2백만원을 법정지급기일을 넘겨 지급하고도 초과기간에 대한 이자 5천6백만원을 주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지급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