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레일파크(대표 최광규)가 오는 9일 전야제 `경춘선 추억의 풍경 만들기`를 시작으로 강촌레일바이크 3개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정식 운행되는 강촌 레일바이크는 총 4개 구간으로 경강역을 출발해 백양리역에 위치한 회차지점을 지나 다시 경강 정거장으로 돌아오는 경강역에서 신백양리역 6.4km코스, 김유정역에서 출발해 강촌역까지 일방향, 강촌역에서 김유정역까지 일방향으로 운행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양 구간 편도로 진행되며 각각 8km이고, 가평역에서 경강역 구간은 내년 초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정식 운행되는 강촌 레일바이크는 총 4개 구간으로 경강역을 출발해 백양리역에 위치한 회차지점을 지나 다시 경강 정거장으로 돌아오는 경강역에서 신백양리역 6.4km코스, 김유정역에서 출발해 강촌역까지 일방향, 강촌역에서 김유정역까지 일방향으로 운행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양 구간 편도로 진행되며 각각 8km이고, 가평역에서 경강역 구간은 내년 초에 개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