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옆 미술관 화재, 경제적 손해도 '심각'

입력 2012-08-13 16:59   수정 2012-08-13 16: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3일 오전 11시20분께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 1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3층에서 시작된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고, 현재는 연기 제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아직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하 3층 우레탄폼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불이 난 서울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공사비 약 750억 원을 들여 지하 3~지상 3층의 규모로 공사 중이었으며, 내년 1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