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20분께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 1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3층에서 시작된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고, 현재는 연기 제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아직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하 3층 우레탄폼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불이 난 서울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공사비 약 750억 원을 들여 지하 3~지상 3층의 규모로 공사 중이었으며, 내년 1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 1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3층에서 시작된 불은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고, 현재는 연기 제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아직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하 3층 우레탄폼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불이 난 서울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공사비 약 750억 원을 들여 지하 3~지상 3층의 규모로 공사 중이었으며, 내년 1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