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우정호가 사망했다.
KT 롤스터 소속 우정호는 지난해 림프구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새벽 1시경 급격히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호의 빈소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9시다.
팬들은 25살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우정호에게 안타까움을 금치못하며 명복을 빌었다. (사진 = KT롤스터 공식 페이스북)
KT 롤스터 소속 우정호는 지난해 림프구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새벽 1시경 급격히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호의 빈소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9시다.
팬들은 25살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우정호에게 안타까움을 금치못하며 명복을 빌었다. (사진 = KT롤스터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