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환경부와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 시작된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은 기업이 녹색제품 개발과 유통촉진 등을 계획해 이행하면 정부가 이를 평가해 보상하는 제도로, 롯데리아는 3년간 협약 기한이 끝나 재협약을 맺게 됐습니다.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는 "종이류를 많이 사용하는 패스트푸드업체는 다른 외식업계보다 환경경영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환경보존 의식이 성숙해지는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2005년 시작된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은 기업이 녹색제품 개발과 유통촉진 등을 계획해 이행하면 정부가 이를 평가해 보상하는 제도로, 롯데리아는 3년간 협약 기한이 끝나 재협약을 맺게 됐습니다.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는 "종이류를 많이 사용하는 패스트푸드업체는 다른 외식업계보다 환경경영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환경보존 의식이 성숙해지는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