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과 K-water가 물 수요를 예측하여 물 공급에 필요한 에너지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을 공동 개발합니다.
양사는 6일 한경전 K-water 수도사업본부장과 권봉현 LS산전 자동화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사업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역상수도 최적운영기술 공동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이 기술은 강 인근의 취수장으로부터 물을 필요로 하는 지역까지 공급하는 데 필요한 펌프장 운영에 있어 물 사용량을 예측해 전기요금이 싼 시간대에 물을 최대한 채워놓고 요금이 비싼 시간에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입니다.
LS산전 손창희 팀장은 “K-water는 이미 LS산전의 컨트롤러를 도입, 펌프 제어 자동화를 추진해왔다”며 “이번 공동 기술개발로 최적화 시스템을 각 컨트롤러와 연계시켜 취수장, 배수지, 정수장 내에 설치된 모든 펌프를 계획된 스케줄에 의해 제어할 수 있는 수운영 센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사는 6일 한경전 K-water 수도사업본부장과 권봉현 LS산전 자동화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사업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역상수도 최적운영기술 공동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이 기술은 강 인근의 취수장으로부터 물을 필요로 하는 지역까지 공급하는 데 필요한 펌프장 운영에 있어 물 사용량을 예측해 전기요금이 싼 시간대에 물을 최대한 채워놓고 요금이 비싼 시간에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입니다.
LS산전 손창희 팀장은 “K-water는 이미 LS산전의 컨트롤러를 도입, 펌프 제어 자동화를 추진해왔다”며 “이번 공동 기술개발로 최적화 시스템을 각 컨트롤러와 연계시켜 취수장, 배수지, 정수장 내에 설치된 모든 펌프를 계획된 스케줄에 의해 제어할 수 있는 수운영 센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